앰버 입문한지 반년 만에 처음으로 링을 도전했는데 우와 넘 아름다워요!촘촘히 박힌 바게트 밴드 위에 영롱한 8캐럿 에멜컷 스톤이 얹어져서 그야말로 존재감 엄청나요!이리저리 손가락을 움직이면 각도에 따라서 층층이 쌓인 직선의 커팅이 정말 영롱하고 예뻐요 이래서 에멜컷 추천하시고 좋아하시는구나 싶어요^^앰버 화이트 골드는 시원한 느낌으로 압도적이고, 옐로우 골드는 빈티지스러운 편안함이 있어서 데일리로 넘 좋았는데 로즈골드는 정말 우아하고 사랑스러워요! 대표님께서 왜 그렇게 강추했는지 다 이유가 있었네요~~평소 왼손 웨딩링 자리 9호 껴서 한치수 크게 주문했더니 오른손에도 쏙 들어가고 좋아요~ 얇은 서브링하고 같이 껴봤는데 매칭이 맘에 쏙 들고 좋아요!드래곤볼 모으듯 자꾸 하나씩 앰버 수집하고 싶어서 지갑이 아주 비상이라는 단점은 좀 있네요 ㅎㅎ잘 착용할께요~~~🙂