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년 슈가링을 시작으로 앰버 완전 홀릭 중이에요비루한 사진 솜씨로는 앰버의 영롱함 우아함 클래식함 정교함을 담을 수가 없네요사실 쥬얼리를 튀게 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쥬얼리 보다는 옷에 관심이 많고 투자도 많이 했었는데 갈수록 쥬얼리에 관심이 가더라구요스타일이 화려하거나 너무 튀는 건 좋아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존재감 없이 아예 뭍혀버리는 쥬얼리는 또 별루이고… 이거 저거 많이 보고 비교도 해봤지만 브랜드 떼고 보면 앰버퀄리티가 명품 못지 않아서 스타일만 맞으신다면 믿고 구매하셔도 좋을 듯 해요~*스타일유행타서 막 쟁여놓고 몇 해 지나니 저거 왜 사모았지…싶은 아이템들도 많은데 앰버는 가격대가 있지만 확신이 가는 부분이 아무리 세월이 지나도 촌스러워보이거나 저걸 내가 왜 사 모았을까… 후회되는 아이템이 아니라는 거에요*반짝임이나 정교함좋은 건 기가 막히게 알아보는 유지비 비싼 제 취향에도 너무 만족스러워요*착용감착용감 정말 너무 좋아요 두말하면 입 아픔*연출의 다양성앰버 다른 제품 뿐만 아니라 소장하고 있는 다른 브랜드 파인 쥬얼리랑 같이 믹스앤매치도 좋고 단독으로 훌륭해요. 이터니티는 여러 컬러 사이즈 소장하시면 조합 달리해서 여기 저기 같이 하셔도 다 예뻐요가격대가 있어서 저도 갖고 싶은건 산더미지만 장바구니에 고이 담아둔 것만해도 차 한대 값🤣 항상 째려보다 프로모션덕에 또 예쁜 아이템들 하나씩 추가합니다🤍어디 갈 곳은 없지만 일 하는 제 손만 봐도_심지어 네일도 안한 쌩 손이지만_앰버 쥬얼리 덕에 초라하지 않고 기분 좋아져요~